
가사
우리의 모든 안녕들은 새로운 안녕이 되고 우리는 저 앞이 안 보이는 깊은 안개길을 걷고 있죠 무거운 물 안개들이 나와 함께 걷고 있어요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안개의 저편에는 무엇이 있나요 당신들은 내게 질문이란 돌을 던져 우린 결코 알 순 없지만 그저 이 깊은 안갯속을 다 같이 걸어가요 만약 저 앞에 활활 타는 불이 있더라도 내 손을 놓지 말아요 우리는 다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몰라 이 안개들은 너무 짙어서 혼란스럽고 모두 날 이상한 눈으로만 쳐다보는 것만 같아 저 달까지 가린 나의 안개는 아직 맑게 개기엔 멀었지 우리는 계속 걸어가야 해 어쩌면 돌아갈 수 없는 끝으로 가는 걸지도 몰라 나란 녀석은 점점 안개처럼 옅어져도 내 감은 눈에는 저 예쁜 별이 보이니까 이 밤이 지나기 전까진 내 손을 놓지 말아요
크레딧
- 아티스트
- 셔츠 보이 프랭크 (SHIRTS BOY FRANK)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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