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박현서
힘없이 휘청이는 하루하루 평안을 찾아 헤매지만 쉴 곳 없는 나의 존재 마음은 나약하여 꺾여가고 바람 무섭게 날 흔드네 잠 못 드는 나의 존재 끝없는 계절 속 정처 없는 나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