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봄이네 뭐 입고 나갈까 또 고민해 머리를 묶을까 아님 풀어버릴까 화장은 어떻게 할까 시간만 흐르는데 왠지 거울만 보는 나를 보게 돼 밤새도록 내일만 고민해 늦지는 않을지 왜 잠은 안 오는데 부드러운 말투와 최대한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이 순간 내 맘 다 보여주면 멀리 달아날까 봐 꽃잎이 흩날리는 거리에서 혼자 말없이 걷고 있어 따뜻한 봄 향기와 익숙한 듯한 네 목소리 바람이 불어오는 꿈만 같은 순간 어느새 발 맞춰 걷고 있어 작은 두 손 가득 안으며 손 틈새로 좁혀오는 우리들 사이 봄이네 어떤 말을 할까 늘 고민해 이상해 보일까 또 소리에 깨지는 않을 지 걱정만 하는 난데 수줍은 내 미소로 무심한 듯 네게 올려다보면 이순간 내 맘 다 보여주면 멀리 달아날까 봐 꽃잎이 흩날리는 거리에서 혼자 말없이 걷고 있어 따뜻한 봄 향기와 익숙한 듯한 네 목소리 바람이 불어오는 꿈만 같은 순간 어느새 발 맞춰 걷고 있어 작은 두 손 가득 안으며 손 틈 새로 좁혀오는 흩날리던 봄 그 순간 멀리서 그려왔던 따뜻한 봄 날들과 익숙한 듯한 노랫소리 봄바람 불어오는 설레기 좋은 날 오늘 따라 곁에 있고 싶어 살며시 콧노래 하던 내게 듣기 좋은 그 멜로디 라라랄라
크레딧
- 아티스트
- 김진수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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