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내 머리엔 온천장 네온사인 유난히 깜빡이는 RGB들이 에워싸 동네 건달들 사이를 헤쳐가다 보면 봉고차에서 내리는 내 친구의 새엄마 그때의 난 그게 뭔지도 모를 나이 내 보금자리 반복되는 현장에 적응하지 학습된 듯 미디어들 속에 모습까지 동경해 장래희망에 깡패를 적다 지워둔 아이 교복은 통바지 걍 보고 자란 대로 우리는 가오 잡기 바뻐 근데 학교 선배 보면 내려 꼬랑지 담배는 약과 몇몇 새끼들 손엔 오공 그리고 검은 봉다리 나의 Attic 금정구 아들내미 거미줄 같던 골목길에 매일 발을 뗐지 이제는 재개발에 내 추억도 막을 내린 뒤에 여길 떠났던 그 긴 시간을 마주했지 등번호 051 어딜 가더라도 여기가 내 종착역 앞자리 051 타향살이도 내 뿌리는 절대 못 잘라 Huh 등번호 051 몸이 멀어져도 내 방식은 경상도 앞자리 051 서울에다 씨를 뿌려 이건 051 South Side 촌놈 새끼 서울 왔음 됐지 왜 내려갈 고민을 해 기회의 땅이랬지 일수 명함처럼 뿌려진 기회의 땅이란 과대광고를 Check It 부산 지하철에 Hop On 교과서 속 이촌향도 젖비린내보다 넘쳐버린 고독사로 공실 없는 서울을 설명 안 해도 나는 알어 20살의 내게 되물어 상경 어떻냐고 돌아간 내 부산엔 돈 벌러 온 년놈들은 다 백인에 금발 내게 자꾸 뭘 권유하는 손 뿌리친 순간 택시 기사의 손짓에 재빠르게 난 승차 내 행선지는 애광원 가족 품에 데려다 줘 내 귀향의 이유는 가족 때문 없어 메타포 이런 도시라서 창피했더라면 Amateur 내 가족의 안식처라면 모든 게 괜찮어 등번호 051 어딜 가더라도 여기가 내 종착역 앞자리 051 타향살이도 내 뿌리는 절대 못 잘라 Huh 등번호 051 몸이 멀어져도 내 방식은 경상도 앞자리 051 서울에다 씨를 뿌려 이건 051 Stanky Made In B City 꽤 돌아다녔어도 사투리는 지키지 오랜 타향살이에도 I Deal With It 덕포엔 16 난 장전동 Keepin' It Stanky Made In B City 꽤 돌아다녔어도 사투리는 지키지 오랜 타향살이에도 I Deal With It 덕포엔 16 난 장전동 Keepin' It Stanky Made In B City 꽤 돌아다녔어도 사투리는 지키지 오랜 타향살이에도 I Deal With It 덕포엔 16 난 장전동 Keepin' It
크레딧
- 아티스트
- Bruno Champman (브루노 챔프맨), 16 LEVELZ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