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다 똑같은 사람인듯해 마음을 보여줄수록 깊어가는 새벽 흘릴 눈물이 많아지는 걸 사랑한 만큼 잃어가는 건 누구든 아는 사실이야 다 그런 건 아니라 믿던 나도 이젠 알 듯해 아직 어린 나를 어른이라 말하고 그저 여린 맘을 단단하다 믿는 것 여전히 고집 센 날 굳세다고 믿는 것 혼자 억지를 부리며 나이를 먹는 것 그렇게 나도 똑같은 사람인듯해 내민 손을 보고도 꽉 잡아주지 못해 놓친 네가 생각나는 걸 사랑한 만큼 기억하는 건 누구든 아는 사실이야 그 기억들이 내겐 점점 무뎌진다는 게 조금 잔인해서 변명을 늘어놨어 살아가는 것은 다 이런 것이라며 내가 흘린 눈물이 말라 사라질 때 나도 모른 새에 어른이 되는 걸까
크레딧
- 아티스트
- 겸 (GYE0M)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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