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멈춰있는 시간들이 흘러가네요 굳어 있던 내 몸이 녹아내렸어요 뿌리 깊게 자라나는 나무 곁에서 흔들릴 순 있어도 무너지진 않아 눈이 왔어요 소복이 쌓였죠 되돌아갈 발걸음은 찾을 수 없죠 쌓이고 쌓여서 우리를 덮어요 새하얘진 눈길 위로 나를 밟아요 눈이 왔어요 소복이 쌓였죠 되돌아갈 발걸음은 찾을 수 없죠 쌓이고 쌓여서 우리를 덮어요 새하얘진 눈길 위로 나를 밟아요 붉어진 낙엽들은 거름 되어 피어나고 상처 속에 태어난 피 묻은 거짓들은 한마디도 못한 채 그대 곁을 맴돌다 사라지겠죠 눈을 감고서 간절히 바랬죠 약속했던 겨울에 돌아올 거라고 버티고 견디면 만날 수 있겠죠 새하얘진 눈길 위로 나를 피워요
크레딧
- 아티스트
- 리도어 (Redoor)
- 장르
- 록/메탈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