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won Street 5th
권진원
햇빛 쏟아지던 날 고층 빌딩 꼭대기 난간 앞에 섰어 까마득히 아래로 지나가는 행인들 눈앞이 흐려졌어 우 아름다운 하루가 저물어가고 사랑하는 것들이 눈 앞을 스쳐갔어 활짝 가슴 펼치고 날아가고 싶어 저 멀리 허공으로 자유롭게 날아가네 비둘기 눈부시네 노을이 난 가슴이 뛰었어 우 아름다운 하루가 저물어 가고 사랑하는 것들이 눈 앞을 스쳐갔어 활짝 가슴 펼치고 날아가고 싶어 저 멀리 허공으로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