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시리게 바람이 부는 언덕 위 잠에 든 채 꿈을 꾼 어느 소년은 꿈속에 어여쁜 소녀의 노랫말 들려 세계수 앞 추억을 담은 오두막 나를 껴안아준 아스라이 부서진 나의 이야기들은 절망 하라 여행 하라 사랑 하라 살아가라 세계를 베고 베어 지켜낼 소년의 사랑은 한 송이 꽃 같은 여정이 지켜줬다 꿈속에서 웃으며 나를 날게 해준 음성이 나무 아래서 잠에 들게 했다. 시린 바람 앞 이름을 잃은 아이 꿈결처럼 널 잡아먹은 종말은 너를 사랑하는 그 소녀의 이름을 끝없이 부르고 적어서 새겨 넣다가 이 불꽃 위로 내린 소나기 되어라 끝없이 타오르던 불꽃과 그 위로 내린 소나기처럼 무너진 도시 속에 홀로 서 맞서고 싸워온 소년의 날 이곳의 여러 이야기들의 첫 장은 여기 그의 칼끝에 써 내린 이름을 기억하리 사라진 이름을 새겨내리
크레딧
- 아티스트
- 달담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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