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한 번 만이라도 그대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그대 곁에 내가 보일텐데 손 내밀면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 내가 말없이 서 있는걸 그댄 모르죠 가끔씩 그대 눈빛과 마주치면 너무 벅찬 설레임에 잠도 못 이루고 작은 내 몸이 날아갈 것만 같은 비바람 속에서도 난 웃음 질 수 있죠 아무것도 가진건 없죠 그댈 향한 마음뿐 그대는 내 꿈의 전부죠 하지만 세상은 말하죠 너무나 느리다고 끝내 상처 뿐일거라고 한 번 만이라도 그대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그대 곁에 내가 보일텐데 손 내밀면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 내가 말없이 서 있는걸 그댄 모르죠 날이 저물어 창백한 달빛속에 그대의 향기가 점점 사라져 버리고 그런 시간은 덧없는 반복속에 그대가 시들어가도 내겐 눈부시죠 아무도 날 막을순 없죠 새들의 위험조차 오히려 내겐 용길 주죠 하지만 나 역시 알아요 힘든 모험이란걸 그대 곁으로 가는 길이 한 번 만이라도 내가 날 수만 있다면 그대의 꽃잎 위에 날아 앉을텐데 속삭여도 들릴만큼 가까운 곳에 내가 말 없이 서 있는걸 그댄 모르죠 어쩌면 그대 내모습 영영 볼 수 없겠죠
크레딧
- 아티스트
- 여행스케치
- 장르
- 포크/브루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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