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달빛이 내린 밤이 얼마나 예쁜지 그대는 아나요 그대도 보나요 바람이 춤추게 만드는 모든 것들 그대는 아나요 그대도 보나요 끝없는 그대의 침묵을 가만히 밀어내고 쉼 없이 떠들어대고 텅 빈 눈에 입 맞췄다면 무너지지 않았을까요 외면할 수 없던 아픔과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그 모습에 서투른 손 내밀지 않으려 서투른 맘 보이지 않으려 내가 더 애를 쓰고 오늘도 노력했다 했죠 난 그대 위로될 수 없나요 참지 못한 더 깊이 보지 못한 나의 가시 돋친 말에 침묵으로 대답하던 그대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래 어른이 되어 억지로 하루를 살아내고 당신이 되어 외로움이 당연하고 그런 사람이 되어 잡을 손도 하나 없이 사라질 것 같음을 이해해요 이제서야 외면할 수 없던 아픔과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던 그 모습에 서투른 손이나마 내밀지 못했던 서투른 맘이나마 보이지 못했던 내가 더 부족해요 오늘도 여전히요 난 그대 위로될 수 없네요 달빛이 내린 이 밤의 침묵이 얼마나 외로이 고요한지 그대 향기 없는 이 바람이 얼마나 공허한지 그대도 아나요
크레딧
- 아티스트
- LINY (리니)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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