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꾼 꿈은 너와 내가 여행을 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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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사람이 참 많아요 도로에 차들도 참 많네요 어쩌면 나처럼 조용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요 어제는 토요일였어요 어릴 적 친구를 만났어요 어색함 없어서 참 좋네요 어쩌면 나처럼 취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요 어제는 기억이 안 나요 혹시라도 그대 소식 같은 건 묻지 말아요 잘 살고 있겠죠 혹시라도 내게 안부 같은 건 말하지 말아요 나완 상관이 없잖아요 그래요 오늘은 잊을 거예요 음 맞아요 일요일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