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10월
낯선 무화과
밤의 눈썹을 새며 기도했지 생에 매일 밤 너를 닮은 나를 보기를 네 얼굴에 뜬 별을 쓸어 담으며 기도했지 아침이 오고 밤의 빛들이 꺼져도 삶의 모든 새벽녘마다 내 눈이 너를 위로하기를 오늘 꿈에는 너와 어제의 담배를 태웠네 새 내일의 연기와 걸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