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나를 담기에 내가 모자라서 나는 나를 어디에도 둘 수 없구나 분명 어딘가 행복한 구석 하나쯤은 있다고 또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 내가 왜 이렇게 믿어야 하는지 내가 왜 이렇게까지 꼭 해야 하는지 아무도 말해줄 수 없잖아 다 필요 없잖아 내일이면 또 없던 일처럼 굴 마음속 말들 묻는다 가슴속에 묻어두고 웃는다 네 앞에 서서 별일 아니라는 듯 아주 작은 울음소리 내어본다 들어줄까 싶어 이 투정 두고 간다 부러웠어 해맑은 웃음 같은 것들 갖고 싶어 안달 내고 또 나를 미워하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다고 말이라도 하면 잠들 수 있었던 무수한 밤들 가슴속에 묻어두고 웃는다 네 앞에 서서 별일 아니라는 듯 아주 작은 울음소리 내어본다 들어줄까 싶어 이 투정 두고 간다 사실 난 네가 너무 필요해 이런 마음도 다 들키고 싶었어 무서워 두려워 제발 나를 꽉 안아줘 부디 묻는다 가슴속에 묻어두고 웃는다 네 앞에 서서 별일 아니라는 듯 아주 작은 울음소리 내어본다 들어줄까 싶어 이 투정 두고 간다 두고 간다 두고 간다 두고 간다
크레딧
- 아티스트
- 유지희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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