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저 들판에 풀숲에 길모퉁이에 기차길 사이에 햇살 부서진 그곳에도 꽃이 아름다운 이유 함께 있기 때문이죠 아파도 넘어져도 나 다시 일어나 웃을 수 있는 건 그대 내 곁에 있었기에 따뜻한 손 마주 잡고 함께 있어 우린 꽃이 되죠 삶의 무게 앞에 지쳐 쓰러져 오늘도 밤하늘엔 별이 지고 있지만 우리 함께하는 이 순간 새로운 희망의 꽃이 피어나고 있을 테니 가끔은 살아가는 그 순간 순간이 외롭고 힘들죠 긴 어둔 밤들을 견뎌내야 한 송이의 꽃이 되죠 그대처럼 나도 꽃이 되는 거죠 삶의 무게 앞에 시린 눈물이 말없이 흘러내려 옷깃을 적시지만 우리 함께하는 이 순간 새로운 꽃들의 계절 시작되고 있을 테니 지난 시간 속 깊은 상처는 이 밤 지나면 꽃이 되겠죠 힘들 땐 기억 해줘요 함께 걷는 사람들이 가장 멀리 갈 수 있단 걸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 시간들 견뎌낼 수 있었던 건 우리 함께 있어서지 함께여서 바람 불어와도 함께 있어 꺾이지 않죠 비가 오면 잠시 쉬었다가 걸어가요 서로 기대며 흔들려도 곱게 핀 사람이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꽃들이죠
크레딧
- 아티스트
- 한지상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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