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세상이 전부 날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알았던 시절 특별할 것도 없었을 텐데 진지한 표정도 지어가며 6교시 수업 끝난 운동장에서 한 손엔 신발주머니를 들고 기억도 나지 않는 이야기를 우린 참 웃으면서 많이 했지 다들 기억나 벌써 우리가 이만큼 어른이 돼서 서로를 잊고 사는 게 생각해 보면 좀 슬퍼져 그래도 잘 지낼 거라고 믿어 유독 인기가 많았던 친구도 다 놀 때 학원 가야 한다던 그 애도 무릎에 상처가 많았던 유행어를 다 외우던 그 시절을 다 생각할까 엄마의 밥 먹자는 소리가 들리면 흙과 땀 냄새 가득 풍기며 떠나던 해 지는 저녁 노란색 운동장을 사랑했던 그때가 다들 기억나 벌써 우리가 이만큼 어른이 돼서 서로를 잊고 사는 게 생각해 보면 좀 슬퍼져 그래도 잘 지낼 거라고 믿어 다들 기억나 벌써 우리가 이만큼 어른이 돼서 서로를 잊고 사는 게 생각해 보면 좀 슬퍼져 그래도 잘 지낼 거라고 믿어
크레딧
- 아티스트
- 406호 프로젝트
- 장르
- R&B/Soul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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