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나란히 돌담에 앉은 밤 거친 파도가 쌓이다 부서져 내려가 밤하늘에 촉촉한 별비를 맞으며 서로를 얘기하던 그 밤 그날 그 밤의 그림이 무너지듯 넘치는 기억의 파도가 부서져요 까만 밤 파도 속 너를 찾다 깨어난 나는 혼자야 이대로 널 보내야겠죠 저기 저 멀리 별 하나가 내게 말하네요 어제 또 오늘의 우리의 헤어짐처럼 두 손을 꼭 잡고 걷던 밤 차가운 바람이 내려 부서져 불어와 밤바다에 파도가 출렁이던 날에 사랑을 얘기하던 그 밤 지난 우리의 흔적을 지워내듯 아련한 추억의 모래가 흩어져요 까만 밤 파도 속 너를 찾다 깨어난 나는 혼자야 이대로 널 보내야겠죠 저기 저 멀리 별 하나가 내게 말하네요 어제 또 오늘의 우리의 헤어짐처럼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해지는 밤인데 기억이 된 추억에 눈을 감아요 오늘 밤 끝나지 않는 꿈에 깨어난 난 또 혼자야 다시 또 널 보내야겠죠 저기 저 멀리 별 하나가 또 사라지네요 오늘 또 내일의 우리의 이별처럼
크레딧
- 아티스트
- 송민곤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