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하 (節氣 下)
그네, 초이 (CHOI)
어느새 해가 길어졌소 무언가 아쉬운가 보오 더위가 점점 짙어지오 계절을 막을 순 없으니 길어지오 저 태양과 검붉은 그림자는 아득히 먼 옛날 그때를 기억하게 하오 멀어지오 저 태양을 잠시 뒤편에 숨게 하던 달빛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오 길어지오 저 태양과 검붉은 그림자는 아득히 먼 옛날 그때를 기억하게 하오 멀어지오 저 태양을 잠시 뒤편에 숨게 하던 달빛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