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꽤 오랜 시간이 흘렀죠 별일 없이 지나왔어 난 잘 지내요 뭐 다 괜찮고 가끔은 새 책을 펼치고 멀리 여행도 떠나봐요 응 그래요 조금은 바쁜 것 같고 그런데 난 또 왜 이렇게 긴 하루가 지나가죠 수많은 밤을 함께했던 꿈 제멋대로 다 어질러진 맘 수천 가지의 말보다 가만히 나를 안아주던 품 그리워지는 건 이 밤 탓인 것만 같아 한 번은 너에게 하려 했던 말 담아 두기로 했죠 난 겁이 많아요 미움받기 싫어 미움을 샀죠 난 그래 여전히 서툴고 나만 아는 바본가 봐요 응 그래요 변한 게 없는 것 같고 어쩔 수 없는 난 이렇게 다시 하루가 지나가죠 수많은 밤을 함께했던 꿈 제멋대로 다 어질러진 맘 수천 가지의 말보다 가만히 나를 안아주던 품 홀로 지새는 밤들은 시간을 따라 흩어져 아무도 몰래 사라지는 꿈 또 길을 잃은 내 손을 잡아줘 수천 가지의 말보다 가만히 나를 안아주던 품 왜 오늘따라 더 선명한 건지 몰라
크레딧
- 아티스트
- 크르르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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