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보수동쿨러
바라던 것은 말없이 다가오네 가벼운 오늘을 보낸 문을 두드리는 크고 작은 행복들 오 나는 걸어가네 어느 새 뒤돌아 본 길은 조용히 반짝이네 햇살이 비추는 곳엔 문을 두드리는 크고 작은 행복들 오 나는 걸어가네 어느 새 흘러 들어오는 느린 날에 불안함은 저 멀리 떠나가네 사라진 우울들과 휘청이는 불빛들 무겁지 않은 말들 속에 문을 두드리는 크고 작은 행복들 오 나는 걸어가네 어느 새 나는 걸어가네 어느 새 나는 걸어가네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