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힘든 발걸음 끝에 이 별빛 아래 서있는 우리 시간으로 빚어진 그 유리잔을 들어요 이젠 우릴 위한 축배를 우릴 위한 사랑을 위해 또 한걸음 가요 살다 보면 지쳐가는 일들이 이어질 거예요 생각보다 무거워진 미움들이 많아진대요 그렇다 해도 당신과 함께 이 조각돌 가득한 길을 걸어볼래요 난 당신은 어때요 하루가 끝나갈 때 생각이 나는 한사람 그대 한 시간에 한 번씩 아니 일분일초 모든 순간 떠오르는 그대 살다 보면 지쳐가는 일들이 이어질 거예요 생각보다 상처되는 말들이 더 많아진대요 그렇다 해도 당신과 함께 이 조각돌 가득한 길을 걸어볼래요 난 당신은 어때요 예전보다 많은 무게가 가끔 나를 누르고 지루해지는 날들이 올 텐데 처음에는 누군가와 매일을 걸어간다는 게 조심스럽고 위험한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나에겐 오직 그대와 이 무료한 하루를 비추어 가는 일밖엔 생각이 안 나요
크레딧
- 아티스트
- 진민호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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