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내가 어떻게 사는지 또 얼마를 버는지 너에게 말한 적 없었지 사실 나도 잘 모르니 포기하거나 박탈된 세대 우리에게 결혼은 이제 선택 이라지만 난 이 상황을 선택한 적 없으니 어리둥절할 따름이야 우리 관계에 따른 결과들이 전부 경제논리로 바뀌어가는 걸 그저 쳐다보고 있을 뿐 예전과 달리 우리 사랑에 너무 많아진 장애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만 있으면 된단 말 들어본 지가 좀 됐어 다 현실을 쳐다봐 남녀를 옆에 앉혀두고 튕기는 주판알 그 차가움 속에서 감히 사랑을 논한다니 다분히 넌센스 볼 가치도 없게 써진 출산장려 포스터가 짐이 되는 어깨 이건 낭만적인 티비에는 나오지 않는 우리의 사랑과 세상의 접점에 대한 이야기 머리는 커져 가는데 심장은 어리고 너에게 다가가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갈피를 못잡은 채로 비틀거리고 있어 It's on 있어 It's on 머리는 커져 가는데 심장은 어리고 너에게 다가가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갈피를 못잡은 채로 비틀거리고 있어 It's on 있어 It's on 마음의 크기를 마음 아닌 것으로 재게 되고 지난 인연들을 잣대 삼아 너에게 대게 되고 얼마 넓게 만들지도 못해본 이 세계에서 스스로 갇혀 있어 예전과 달리 쳐내게 되어버린 것들이 너무 많아 쓰디쓴 하루를 지나고 난 뒤에 날 위로한다고 다가온 너 대신 술 한 잔이 내게 더 편하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이제 예전의 어딘가로 두 번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듯한 느낌에 사로잡혀 니 연락에 밤잠 설치던 그날의 나는 어디 갔는지 답장조차 거칠어진 느낌 우리 함께할 무지개 다리에 가까워지는 줄 알았지만 닿을 수 없었듯이 우리 인연도 어쩔 수 없이 점점 빗겨가네 좋은 추억이란 책을 펼치고 또다시 써가네 혼자는 모자라고 둘은 좀 버거웠던 삶의 한 페이지 제목은 병신년 이십팔세 머리는 커져가는데 심장은 어리고 너에게 다가가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갈피를 못잡은 채로 비틀거리고 있어 It's on 있어 It's on 머리는 커져가는데 심장은 어리고 너에게 다가가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갈피를 못잡은 채로 비틀거리고 있어 It's on 있어 It's on 머리는 커져 가는데 심장은 어리고 너에게 다가가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갈피를 못잡은 채로 비틀거리고 있어 It's on 있어 It's on 머리는 커져 가는데 심장은 어리고 너에게 다가가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갈피를 못잡은 채로 비틀거리고 있어 It's on 있어 It's on
크레딧
- 아티스트
- 디템포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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