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요란히 울려퍼지는 침묵만이 나를 감싸고 바삐 옮기는 발걸음은 무겁게 가라앉고 먼발치 다가오는 네 모습 이리도 가슴벅찬 넌데 흐린 눈으로 휘청이는 나는 이별을 고하려 해 눈 앞에 비친 너를 보고 귀에 읊조리는 너를 듣고 손끝에 아련하게 전해져오는 너를 느끼고 내 가득 널 담아본다 내 가슴 깊숙이 너를 묻고 내겐 봄비 같았던 너를 두고 돌아선 나는 이제 울먹이며 널 지운다 하얗게 너 부서져가도 외면한 채 난 멀어지네 하지만 지우려 애를 써봐도 이렇게 그대론데 눈앞에 없는 너를 보고 귀에 닿지 않는 너를 듣고 손끝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너를 느끼고 내 가득 넌 담겨있다 내 가슴 깊숙이 너를 묻고 내겐 봄비 같았던 너를 두고 돌아선 나는 이제 울먹이며 널 지운다 내 마음 깊숙이 너를 싣고 내겐 목숨 같았던 너를 잃고 돌아선 나는 이제 영원토록 널 지운다
크레딧
- 아티스트
- 만쥬한봉지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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