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한동안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았어 작은 방 너의 의미없는 말 내게 떨어져 퍼지고 물드네 한동안 멍하니 핸드폰만 바라보았어 작은 창 너의 알 수 없는 말 나의 일상을 마비시켜버리네 그렇게 또하루 이틀사흘나흘 보내다 너의 얼굴 마주앉으니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할까 순간의 감정들 흔적으로 내게 남겨져 희노애락 세상끝까지 지구 해까지 나를 보내고는 해 소중한 기록만 기억하기에도 벅찬데 두꺼운 너의 일기장에는 그저 나는 일부분 뿐인지 알 수도 없지만 알고 싶지도 않은 말들로 우리 사이 채워지는지 멀어지는지 알고는 있을까 이렇게 온종일 중얼거려 마음달래네 시원섭섭한 감정들이 날 어이없게 채우고웃게해 떠도는 마음을 마음가는대로 냅두네 갈길 모를 감정들로는 숨막히지만 이런게 나인걸 한동안 멍하니
크레딧
- 아티스트
- 1984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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