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밤
푸르내
검붉은 입술에 내 마음을 빼앗긴 그날을 난 지금까지 잊을 수가 없겠지만은 나는 욕망을 켠 채 다시 거리로 간다 차가운 네 눈을 내 마음 속 깊이 새겼던 야생의 그 밤을 잊을 수가 없겠지만은 나는 새로운 맘으로 다시 거리로 간다 다시 야생처럼 이름없이 거리에서 목적없이 차가운 네 눈과 검붉은 그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