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아무리 달려가도 아무 것도 없고 아무리 올라가도 하늘 뿐이네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 헤매던 먼 옛날 사람들이 그리웁구나 잊어야지 잊어버려야지 영원한 건 영원 속에만 있네 잃어야지 잃어버려야지 떠나는 파도에 상처받지 않도록 언젠가 돌아갈 곳은 엄마의 품 언젠간 끝이 날 이 여행의 길에 제모습 제자리를 찾기 힘겨워 파란 조각 하늘만 바라보누나 웃어야지 웃어버려야지 햇빛이 저리도 단아하니 울지는 말아야지 아름다운 저녁 노을 바라볼때도 손바닥 한 가득 잎사귀를 담으면 바로 그곳이 마음이 쉴 둥지 현란한 거리를 눈감고 걸어가는 바로 그때 영혼은 깨어나 이곳도 아니고 저곳도 아닌 또 다른 곳이 있다네 이 길도 아니고 저 길도 아닌 또 다른 길이 있다네 여름이 한창인 하늘 아래서 흰눈으로 마음을 닦고 수 만개에 별들이 가득한 저 하늘에 우리 다시 만나서 살고지고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닌 우리가 하나인 곳 있다네 눈에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아닌 또 다른 꿈이 있다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또 다른 곳이 있다네 겨울이 가득한 하늘 아래서 붉은 꽃으로 길을 만들고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 다시 만나서 살고지고 이곳도 아니고 저곳도 아닌 또 다른 곳이 있다네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닌 또 다른 곳이 있다네
크레딧
- 아티스트
- 이상은 (=Lee-tzsche)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