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긴 하루를 보내고 다 시들어 버렸는데 짙은 어둠에 피어난 이 외로움 어이해 이젠 그리울 것도 미워할 것도 남아있지 않은 내가 깊은 바다와 같은 침묵 속에서 무엇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나 한숨이 터져와 내 무거운 침묵이 깨지면 얼굴없는 그리움이 다가와 초라한 내 마음에 아직 이른 듯한 차가운 바람만 느끼게 하네 이젠 내가 아니면 날 보는 사람 하나 없을 것만 같아 작은 만남이라도 기대하기에는 너무 어두워진 하늘 아래 세상 한숨이 터져와 내 무거운 침묵이 깨지면 얼굴없는 그리움이 다가와 초라한 내 마음에 아직 이른 듯한 차가운 바람만 느끼게 해 어둠이 지나고 시들었던 수많은 생명이 아낌없이 눈뜨지만 눈부신 햇살에 사라질까 나의 외로움은 어둠속에 피려고 잠이 드네
크레딧
- 아티스트
- 한영애
- 장르
- 포크/브루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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