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소히 (최소희)
회색빛 눈물 무거운 미소 마른 수건을 적시는 무용한 고집 소용 없는 원망 그녀에게 가엾은 동정을 자신에게 더욱 빛 바랜 슬픈 사랑 마른 수건을 적시는 그의 눈물 또 다른 결말을 자신에게 만남의 후회를 그녀에게 나도 그러고 싶어질 때에는 olha 옷걸이에 걸린 나를 보지 하나도 슬퍼질 게 없는 그런 너도 가슴이 아파질 때에는 olha 쉽지 않은 질문 던져보지 조금 더 슬퍼지지 않게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