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A.M.
슬로우 쥰 (주현철)
혼자라는 게 때론 나를 자유롭게도 하지만 가끔씩 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있고 싶기도 해 새로운 얘기 변해가는 잊혀지는 모든 것 그 속에 나는 또 하나의 새로운 날 만들어 외로운 날들 잊으려 했지만 외로움은 또 다시 밀려와 가만히 앉아 살며시 웃다가 멀리 떠나가네 기대할 수도 기다릴 수도 없을 것 같아 모래알 같은 시간 속에 나는 흠뻑 잠겨 있네 가만히 앉아 살며시 웃다가 멀리 떠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