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다시 한번
나훈아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