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발이 닿는 곳 지금 이 곳 어딘가 지친 내 영혼 가눌 곳 찾아 걷고 걷다가 다리가 풀릴 때쯤 누군가가 내 손 잡아주었죠 그냥 조금만 같이 동행할래요 혼자 걷는 길보다는 괜찮을 거 같은데요 그렇게 그대와 걷게 됐죠 목이 다 타들어가는 이 사막 같은 긴 길에 그대 오아시스와 같았죠 우울했던 내겐 웃음이고 아픈 내겐 약이였고 언젠가부터 그댄 내가 쉬는 숨이 되었죠 어딜 가든지 두려울 게 없었죠 함께라는 사실에 행복했죠 길이 끝나는 발이 멈춘 어딘가 지금처럼 그대와 나 함께이길 난 빌었죠 그렇게 늘 함께 걷고 걷죠 뭐든지 다 들어주는 나 그대가 내 옆에 있어서 든든하기만 했었죠 힘든 줄도 모르고 걸었죠 그댄 어떤지 모르고 언젠가부터 그대 아픈 줄도 모르고 그대 혼자 걷고 싶다 하네요 바람부는 이 곳에 또 혼자 버려두고 가네요 이렇게 또 혼자 남겨졌죠 그렇게 늘 함께 걷고 걷던 아무도 없는 이 길에 그대 소중함 몰랐던 나와 이렇게 마주치네요 우울했던 내겐 웃음이고 아픈 내겐 약이였던 그대가 아직 내가 쉬는 숨이라구요
크레딧
- 아티스트
- 러브시티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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