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밤바람이 차 어깨를 움츠리고 비워진 내 옆자리를 훑는다 온데간데없는 온기도 한참을 그렇게 느낀다 그리움 조각 한 주먹 가까이 주머니 속에 깊게 나 품고서 마르지 않는 눈물에 그을린 상처까지도 못 내 버리고 널 추억한다 다시 널 볼 수 있을 그날이 오면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줘 언젠가 너 다시 멀리 떠날 사랑이란 걸 아니까 그리움 끝이 보이지 않을 때 깊게 숨겨둔 사진을 꺼내고 눈물자국에 번진 네 얼굴을 나 쓰다듬으며 못 내 버리고 널 품어본다 다시 널 볼 수 있을 그날이 오면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줘 언젠가 너 다시 멀리 떠날 사랑이란 걸 아니까 끝은 알 수 없지만 난 잘 견뎌낼 거야 야윈 얼굴로 날 바라보는 널 잊는 게 두려워 다시 널 볼 수 있을 그날이 오면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줘 언젠가 너 다시 멀리 떠날 사랑이란 걸 아니까 미뤄둔 이별이 온다
크레딧
- 아티스트
- 이영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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