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가만 보면 그저 빛나 보이지 혼자 어둠을 밝히는 달마냥 환한 조명 그것 뒤에 가려진 흉 자국들은 보이지도 않잖아 태양과 마주 설 땐 너무도 부끄러 그 빛의 뒤로 얼굴 가린 채로 숨어 언젠가 다시 환한 얼굴로 나설 테지만 내 등 뒤엔 보이지 못할 상처투성이야 외행성 돌듯이 네 곁을 겉도는 밤 유성우 떨어지듯 별의 별꼴을 봐 그 떨어지는 별의 마지막이 너라면 그 꼬리를 잡으려고 뛰는 아이처럼 달려 감정에 달라지는 이 행성의 기후는 무서워 간절히 바랐지 늘 이 인연을 위해 두 손 모아봐도 외면당해 버린다는 게 무겁게 느껴지네 이 별에 닿을 땐 무거워 널 향해 가는 길 이 별에서 이 별로 It’s so far away like that star 왜 아직 내 곁에 맴돌아 이별 이별 우리 사이 거리 저 별은 어제보다 멀리 이젠 이젠 보이지 않아 별빛 깜빡깜빡 눈 감아도 보이질 않네 까만 밤 결국 닿지 않을 우리 달려와도 나는 이미 거기 없어 내 손을 뻗었을 때 넌 얼굴을 가렸고 두 손을 모아봐도 점점 멀어지는 너 느릿느릿 희미하게 흔들리는 반짝이는 너 너랑 이별 너랑 이별 너란 이 별 넌 내 소우주를 만든 Creater 이 빠진 태엽의 시간은 상처뿐이야 Crater 아무리 감춰도 돌아보면 드러나지는 흉터 사랑의 끝은 이 별부터 서로의 궤도를 벗어나 다른 행성 속의 너와 나 이 별의 밤이 저물어가 이별 이별 우리 사이 거리 저 별은 어제보다 멀리 이젠 이젠 보이지 않아 별빛 깜빡깜빡 눈 감아도 보이질 않네
크레딧
- 아티스트
- 양선 (YANGSUN)
- 장르
- R&B/Soul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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