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찬 바람과 함께 내 시야를 가리는 남겨진 그대의 마지막 말과 함께 나를 뒤덮은 공기는 어느 때보다 차가웠지 어느새 저 멀리 한순간 사라지는 입김처럼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 그댄 날 어떻게 추억할까요 차가운 겨울날의 입김처럼 잠시 가렸다 사라지는 그저 그런 기억일까요 속절없는 시간은 각자의 마음에 새겨진 이름을 아무 말 없이 지워나갈 테죠 그댄 날 어떻게 추억할까요 차가운 겨울날의 입김처럼 잠시 가렸다 사라지는 그저 그런 기억일까요 아니면 그대 나처럼 서로의 온기를 떠올리며 눈물 흘릴까요 먼 훗날 우리 마음의 손을 놓을 수 있을 때 흐르는 시간 앞에 저무는 우리의 기억을 천천히 놓아줘요
크레딧
- 아티스트
- 나기철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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