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 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표정이 굳어 있는 소년의 손엔 그 동안 혼자 외로이 일방통행이었던 맘을 가득 담은 편지 한 장과 불안함 채우고 남은 기대만 남아 해보지 못하고 종이 접듯 접어버리면 구김의 흔적은 시간 지나 펼쳐보아도 옅어질지언정 없어지진 않거든 어떤 박자보다 빠른 심장 이 심정을 넌 어찌 받아드릴까 성큼 다가온 시간 저 멀리 다가오는 니가 보여 몇 분이 지나면 엇갈릴 희비 나를 보는 너를 보니 다시 입이 떨어지지 않으려 해 사실 이미 되돌리기엔 늦어버린 걸 알고 있지만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 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 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불러낸 약속장소에서 아무런 의심 없던 소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소년의 고백 double d 의 노래처럼 예전으로 go back 했으면 해 좋은 친구 사이었던 그전의 관계가 소녀에겐 만족스러웠고 다가오는 이 상황이 너무 불편해서 그녀도 알아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예전의 이상적인 관계는 이제 과거 기다리고 있는걸 알면서도 지나치기로 해 승차 거부하는 택시처럼 미안해란 말 사실 이해가 잘 안가 계속 '미안해' 하다 멀어질 생각에 아파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 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 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지내보자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했던 약속 허나 서로 잘 알고 있어 아파할까 봐 만든 방편일 뿐인걸 어색해지고 조심스러워진 둘의 대화는 이제 그 전처럼 길게 이어지지 않아 짧은 통화와 점차 줄어드는 연락 그러다가 어느 한쪽에서 소식이 끊기고 둘만의 무언가는 아픔을 남기고 잊혀져 사실은 지워져 가는 게 싫지만 둘이 보고 있는 도착점의 길이는 절대 같아질 수 없다고 많은 게 다르지만 그것만은 같아서 좀 아쉬워도 옳은 선택했다 믿어서 끝나 용기내야 한다며 쟁취해야 한다며 이렇게 뻔한 결말은 차라리 혼자 계속 맘 졸였다면 갑자기 찾아온 너의 한걸음의 결과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에 잘못한 게 없는데 넌 '미안해' 해 그래서 난 너에게 더 미안하게 돼 오래 갈수 있는 우리 사이를 괜히 욕심 때문에 이어갈 수 없게 해서 니가 남자라서 난 여자라서 복잡한가 봐 원치 않아도 멀어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 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한 걸음 가까워지면 두 걸음씩 멀어진다 두 걸음이 멀어지면 세 걸음 가까워지려 해 니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복잡한가 봐 오늘 밤 지나면 달라진 사이를 어찌할까 난
크레딧
- 아티스트
- 소낙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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