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비가 부는 바다를 따라 난 하얀 차를 몰고 가다가 문득 나를 덮혀오는 생각에 난 천천히 차에서 내렸어 우린 엉킨 생각들을 풀으려 무던히도 노력하곤 했었지 그렇게 지난날을 되새길수록 상처를 받는지도 모르고 난 그저 이 근처에 예쁜 집을 하나 짓고 싶어 너무 많은 생각이 머무를 수 없는 우린 의미 없이 장난을 주고받는 난 그저 저 너머에 너와 오래도록 같이 있고 싶어 노란 꽃을 직접 골라 와서 심자 꽃말을 잘 알지는 못해도 바람이 머문 언덕에 앉아 난 한참 동안 널 떠올렸어 그걸 후회라곤 할 수 없지만 조금은 그리울 것도 같아 난 그저 너와 오랜 시간을 아프지 않고 싶을 뿐이야 파도 소리에 선한 꽃바람에 곤히 잠든 넌 여행을 떠나겠지
크레딧
- 아티스트
- 2층과3층사이
- 장르
- 인디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