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어둑해져 오는 저 먼 곳과 붉게 물든 유리창을 바라보던 그 매일 저녁을 함께해 준 너의 향기 알 수 없는 먼지가 흩어질 때 떠오르는 너의 얼굴 하루하루 더 늘어만 가던 현관앞의 편지들과 매일 아침 커튼을 젖히며 눈에 담은 너의 풍경 잊고있던 계단을 올라설 때 모여드는 너의 조각 이제야 시작되는 나의 마지막 여행은 닿는 곳 마다 두렵지만 내게 남은 건 까맣게 녹슨 동전과 커다란 낡은 베낭과 조그만 헤드폰과 베낭속에 구겨진 섬을 그려놓은 지도 어느 먼 곳에 꿈꾸던 지평선과 뜨거운 오아시스와 사막의 모래탑이 너의 신기루 대신 날 반겨 줄 수 있을까 꿈 일기 바다 여행 꿈 바다 하얀 꿈 속 너의 손짓 둘만의 여행 나를 데려가 까맣게 녹슨 동전과 커다란 낡은 베낭과 조그만 헤드폰과 베낭속에 구겨진 섬을 그려놓은 지도 또 다른 곳에 꿈꾸던 지평선과 뜨거운 오아시스와 사막의 모래탑이 너의 신기루 대신 날 반겨 줄 수 있을까
크레딧
- 아티스트
- 재주소년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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