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헌
비~누 냄새 처럼 쓸쓸한 가~을에는 조그만 주머니에 행초를 담고서 깊은 걱정도 미~루고 논어 처럼 긴 여로에 나서리라~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리라~ 아~름다운 추억을~ 추억을 길을벗삼고~ 바~람개비 되여~ 원~을 맴돌다가 비가오면 그비를 모두 맞으리라 꽃피는 햇볕에 젖은옷 말리며 하얀 연기속에서 하늘을~~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