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라고
이찬솔
아름다운 새가 날아오르네 아른아른 대다 사라져가네 길은 잃은 순간 나를 찾아와 아른아른 대다 나를 감싸네 하늘 아래 내가 날아오르네 하늘 위로 날아 빛이 되었네 하루하루 내가 사라져갈 때 비틀비틀 대다 무너져갈 때 길을 잃은 순간 나를 찾아와 아른아른 대다 나를 감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