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좋다 너랑 있으니까 그 많던 생각도 사라지니까 이렇게 가만히 너를 보고 있으면 편안해져 그러다 네가 나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올 때면 너의 눈빛은 날 꼼짝없이 묶고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우리는 불현듯 서로의 그림자를 따라 홀린 듯 춤을 추었지 방안 가득 번지는 빗소리에 우리의 마음은 정처 없이 흘러 그 어딘가로 어느덧 찾아온 아침은 우리의 틈 사이로 스며들고 너의 입술에 도착한 빛 한줄기가 내 안에 흘러들어올 때면 우리는 불현듯 서로의 그림자를 따라 홀린 듯 춤을 추었지 그 어떤 말도 다가오는 다음도 생각하지 않은 채 시간은 멈춰둔 채 사랑은 불현듯 우리의 입 모양을 따라 서로의 숨을 먹고 끊임없이 자라는 거야 그렇게 우린 더 이상 호흡할 수 없을 때까지 서로를 발음하네
크레딧
- 아티스트
- 권지윤
- 장르
- R&B/Soul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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