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박기영
이곳에서 벗어나 도망하게 하고 힘겨워 울먹일땐 울게하고 회색빛 하늘에 기도하게해 아~ 나에게 아~ 웃으라말해 아~ 그리운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하고 외로워 넘어질땐 날 비웃고 회색빛 하늘에 기도하게해 아~ 나에게 아~ 웃으라말해 아~ 뒤틀린 영혼 끝까지 남아 나를 괴롭혀 사라져 버리기 전엔 잊을수 없다고 아~ 나에게 아~ 웃으라말해 아~ 나에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