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점
피움
선명했던 장면들은 희미해지고 지워지고 특별했던 단어들은 빛바래지고 진부해져 소중하다고 말했던 모든 감정들이 부끄러울만큼 빠르게 내게서 사라져가 난 너를 버리려해 난 너를 버리려해 소리내어 웃어보고 좋았던때를 떠올려봐 태연하게 손잡아도 네 눈을 똑바로 볼 수 없어 소중하다고 말했던 모든 감정들이 부끄러울만큼 빠르게 내게서 사라져가 난 너를 버리려해 난 너를 버리려해 난 너를 버리려해 난 너를 버리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