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높은 달 그리며 그저 끝 없이 오르면 다 다른 곳은 다시 끝없는 오르막길 창문 을 두드리면 별빛 휘날리고 고개를 휘저어보면 등 뒤에서 몰래 네 곁을 떠나는 영혼 땅을 박차고 우물 밖을 나와 하늘로 둥실 높이 떠 구름을 헤치고 창공을 날아 단숨에 내려와 주위를 살펴보니 난생처음 보는 광경이라 수풀 속에선 산짐승들이 으르렁 으르렁 차가운 빗줄기는 후두두둑 천둥번개 우당쿵쾅 개구리 뒷다리 후달달 간담이 뚝 떨어져 쏜살같이 쫓아오는 멧돼지 너구리 오소리 들쥐 황소개구리 차례로 쫓아온다 높은 빌딩 사이로 파란 달 빛이 비추고 이 달을 기다리다 걷는다 떨어진다 가끔 숨이 막히면 오랜 꿈 처럼 떠올라 저 높은 곳엔 항상 이달이 그달인지 그달이 이달인지 따 따따따따 따따 따 따따 따 따따따따 따따 따 따따 따따 따 따따 따따 따 따따 따따 따 따따 우물에서 나와 오물에서 살아요 우물에서 나와 오물에서 살아요 우물에서 나와 오물에서 살아요 우물에서 나와 오물에서 살아요
크레딧
- 아티스트
- 고래야
- 장르
- 국악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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