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8
송골매
창밖엔 빗방울 떨어지고 내 가슴엔 고독이 밀려오고 그 누가 내 이름을 불러도 나를 그냥 내버려둬 창밖엔 흰눈이 쏟아지고 내 마음엔 슬픔이 다가오네 그 누가 내 이름을 불러도 나를 그냥 내버려둬 사랑은 흰눈속으로 미움도 빗물속으로 모두 그렇게 모두 그렇게 사라져가고 사라져가고 사라져가고 사라져가네 첫 사랑은 흰눈속으로 미움도 빗물속으로 모두 그렇게 모두 그렇게 사라져가고 사라져가고 사라져가고 사라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