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x
한대수
주머니 손에넣고 거리를 걸어 끝없이 끝없이 기억을 하며, 이것이 사랑인지... 가로등 쳐다보며 새벽은 밝고 바람은 내머리를 가볍게 휘날리며, 이것이 사랑인지... 비는 유리창을 치고 튕기며 보이는 두눈 보이는 그 얼굴, 이것이 사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