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나도 나를 잘 몰라서 내가 이렇게 돼도 괜찮다 괜찮다 말했지 쌓여가는 한숨들이 내 맘을 뒤덮어도 그냥 다 털어낼 줄 알았지 음음음 소복눈 같던 슬픔이 조용히 지붕을 짓뭉개고 음음음 어질러놓던 방 안이 손쓸 수조차도 없게 되는 건 순간이더라고 새하얀 눈꽃들이 자꾸만 내게 쌓여 난 깊이 가라앉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희뿌연 먼지들이 내 숨에 엉겨붙어 슬픔은 언제나 늦게 알기에 음음음 끝나지 않을 겨울이 말없이 눈처럼 내려앉고 음음음 누군가 틔운 새싹이 아무리 품어도 얼어붙는 건 순간이더라고 새하얀 눈꽃들이 자꾸만 내게 쌓여 난 깊이 가라앉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희뿌연 먼지들이 내 숨에 엉겨 붙어 슬픔은 언제나 늦게 알기에 내가 모른 척한 맘 너머 내가 만들어 낸 벽 넘어 이미 폐허가 되어 재처럼 흩날리는 내게 볕들 날이 올까 새하얀 눈꽃들이 자꾸만 내게 쌓여 깊이 가라앉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희뿌연 먼지들이 숨에 엉겨 붙어 슬픔은 언제나 늦게 알기에
크레딧
- 아티스트
- 소낙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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