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아주 혹시 말이야 세상에 처음 나온 날 누군가 진실을 이미 줬다면 그때가 어른이었을지 몰라 지금은 다 가짜일지 몰라 아직 남은 질문들이 많아 이젠 거짓말의 속삭임을 이겨요 어린아이 땐 우리 알고 있었잖아요 깊은 순수함엔 항상 무언가 반짝였다는 걸 언젠가 그 날개를 펴고 날아가주라 그 영겁의 시간을 풀고서 그저 긴 밤의 꿈이었던 것처럼 끝없는 하늘을 품고 항해해 주라 거기가 우리 난 곳이니까 그저 다시 집을 찾아가는 거야 늦지 않을 거야 우린 모두 다 자란다고 해 매 순간이 행복해야 한다고 해 이 세상은 참 아프고 좁은 길이야 보물을 찾아 걷다가 지쳐 쓰러질 때에 땅을 베고 누워 속삭임을 들어요 내 상처에게 물어요 날 뚫는 이 날개를 왜 나를 아프게 돋아내나요 언젠가 그 날개를 펴고 날아가주라 그 영겁의 시간을 풀고서 그저 긴 밤의 꿈이었던 것처럼 끝없는 하늘을 품고 항해해 주라 거기가 우리 난 곳이니까 그저 다시 집을 찾아가는 거야 늦지 않을 거야 우리는 겁이 많아 참 분주하다 뛰는 법밖에 몰라 길을 잃는다 그래서 잊어가 다 휩쓸려가 진짜 보물은 마음에서 꺼내자 그러자 하늘의 아이야 하늘의 아이야 하늘의 아이야 언젠가 그 날개를 펴고 날아가주라 날개가 생겨나는 그곳엔 새 살이 다시 돋아날 테니 세상엔 이 세상에 넌 하나뿐이야 그 영겁의 시간을 풀면은 이 땅을 작게 하는 너란 큰 사람 끝없는 하늘을 품고 항해해 주라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도 그 용기가 너를 데려가는 거야 늦지 않은 거야
크레딧
- 아티스트
- 류지수
- 장르
- R&B/Soul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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