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바람에 흩날린 저 나뭇잎처럼 우리의 사랑도 고요했었다면 길었던 시간은 마치 처음처럼 행복한 날들만 가득했을까요 나는 아무 말 없이 그대를 안고서 가만히 가만히 숨죽여 울어요 우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두 손 꼭 잡고 걸어가네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가까운 거리도 저 먼바다처럼 우리의 걸음은 더 느려지네요 조금 더 행복할 우리를 보면서 꽉 잡은 두 손은 놓지 않을래요 한걸음 발맞춰 걸어가다 보면 우리는 다시 아늑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함께 걸어갈 테니 나는 아무 말 없이 그대를 안고서 가만히 가만히 숨죽여 울어요 우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두 손 꼭 잡고 걸어가네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행복한 날들은 아닐지 몰라도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이 소중함도 몰랐을 테니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가 그댈 다시 꽉 안아줄게요
크레딧
- 아티스트
- 강전한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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