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20th
LIZRO
돌아왔던 새들도 어느새 떠나가고 내 곁에 온기는 찬 바람에 날아가네 난 겨울잠에 드는 여우보다 더 꼭 웅크려 저 꽃피어날 때까지 나의 손을 놓지 말아주오 겨울지나 눈을 뜨면 라일락 꽃들이 피었을까 지나갔던 가을처럼 얼어붙은 기억 내게 노래가 되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