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한땐 우리 정말 좋았었지 바라만 봐도 웃음 짓던 날들 이렇게 짧은 인연일 줄 미리 알았더라면 더 자주 만날 걸 더 많이 웃을 걸 지금도 뒤돌아 보면 니가 있을 것 같아 천천히 걷자고 손을 내밀며 밝게 웃었던 너 시간아 천천히 가 조금 쉬었다 가 날 조금만 기다려줄래 조금씩 아주 조금씩 떠나갈 수 있게 아주 잠시만 조금만 머물다 갈 수 있게 항상 마냥 행복한 날들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줄 알았어 무심히 지나친 사소한 다툼이 이렇게 아픈 기억이 될 줄 그땐 정말 몰랐어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다 써버렸나 봐 언제부터인지 웃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 시간아 천천히 가 조금 쉬었다 가 날 조금만 기다려줄래 조금씩 아주 조금씩 떠나갈 수 있게 아주 잠시만 조금만 머물다 갈 수 있게 시간아 천천히 가 조금 쉬었다 가 아주 잠시만 기다려줄래 다시는 없을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그래야 내가 겨우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크레딧
- 아티스트
- 송민곤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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