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우린 어느새 같은 시간 속에 멈춰 있나 봐 뒤섞인 이유들이 걸음을 다퉈 모자람 없는 사랑은 세상 어디도 없단 것처럼 그래 난 어느덧 마치 멈춰 버린 시곗바늘처럼 너와의 시간 속에만 서 있어 단 한 걸음마저도 너무 서툴러서 너무나 힘에 겨워서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온도처럼 힘껏 널 안아줄게 눈 뜨면 내 앞에 나타나 줘 흐트러진 다짐 속을 헤매어도 어떻게 잊겠어 그리운 너를 단 하루라 해도 더딘 시간이 너와 나의 틈에 자라나나 봐 어렵게 늘어놓은 변명처럼 미워했던 마음도 눈물의 끝에선 소중한 네가 되었어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온도처럼 힘껏 널 안아줄게 눈 뜨면 내 앞에 나타나 줘 흐트러진 다짐 속을 헤매어도 어떻게 잊겠어 그리운 너를 단 하루라 해도 내 이별은 마치 어제 일처럼 눈 감아도 여전히 선명해서 믿을 수가 없잖아(믿고 싶지 않잖아) 믿겨지지 않잖아 다른 길의 너와 나 전해 주고 싶어 정말 사랑했다고 늦은 투정 같을까 아무런 대답 없어도 좋아 이제서야 깨달았어 좋았나 봐 그 시절 눈부신 우리 둘 말야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온도처럼 힘껏 널 안아줄게 눈 뜨면 내 앞에 나타나 줘 흐트러진 다짐 속을 헤매어도 어떻게 잊겠어 그리운 너를 단 하루라 해도
크레딧
- 아티스트
- 김아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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